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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바이 마마 등장인물 줄거리 몇부작 정리

5년만의 김태희님이 드라마에 출연을 합니다.

하이바이마마 드라마는 사고로 가족의 곁을 떠나게 된 차유리가 사별의 아픔을 딛고 새 인생을 시작한 남편 조강화와 딸아이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고스트 엄마의 49일 리얼 환생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입니다.

 

 

 

 

 

 

 

장르: 휴먼 판타지 드라마
채널: tvN
기간: 2020년 2월22일~
시간: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 10시 55분
회차: 16부작
출연자: 김태희, 이규형 고보결, 신동미, 아역 서우진 외

 

하이바이마마 인물관계도

 

 

 

 

 

 

 

 

하이바이마마 등장인물

 

 

 

 

 

 

차유리 (사망 당시 33세) 귀신 5년 차 엄마 귀신 / 김태희

5년 전 아이(조서우)와 남편(조강화)만 남겨두고 세상을 마감한 짠내 터지는 엄마 귀신입니다.
그러나 슬픈 사연과 달리 밝고 낙천적인 성격 덕에 귀신 세계에 완벽 적응했으며 현재는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평온 납골당의 나름 비주얼 센터입니다.

조강화 (38세) 죽은 유리의 남편, 민정의 남편 / 이규형

강화유리. 이름처럼 어떤 시련에도 부서지지 않고 단단하게 살아가자 다짐한 지 5년이 채 지나지 않은 어느 겨울날, 출산 예정일을 며칠 앞둔 아내 유리를 사고로 잃었습니다.
혼자가 된 그에겐 딸 서우만 남겨졌습니다.

 

 

 

 

 

 

 

오민정 (34세) 강화의 아내, 서우의 새엄마 / 고보결

동성대학병원 간호사 출신입니다.
강화와 결혼 후 서우를 키우고 있으며 타인에겐 당돌, 시크, 싸가지로 무장한 자발적 아싸로, 어린이집 엄마들에겐 공공의 적. ‘오만정 떨어진다’는 뜻으로 일명 ‘오만정’이란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씨 할매 귀신, 정귀순사망 : 2014.11.20 (귀신 7년 차) / 반효정

납골당 내 실세로, 입은 걸걸하지만 푸근하고 정 많은 할매.
췌장암이 재발한 딸 걱정에 이승을 떠나지 못하며 살아생전 자신의 속을 썩인 남편이 이젠 자식들의 속을 썩이고 있어 항상 고민중입니다.

 

종가댁 며느리 귀신, 성미자사망 : 1966.10.2 (귀신 55년 차) / 배해선

 

평생 종가댁 며느리로 살다가 죽어서도 시집살이 중이며 지겨운 시집살이가 고역일 만도 한데 이상하게 올라가지 않습니다.

 

 

 

 

이 드라마엔 한이 서린 귀신들은 없습니다.

 

그저 평범하게 우리 곁에 더 머물고 싶은 삼촌 귀신, 엄마 귀신, 아기 귀신 등이 있을 뿐, 어쩌면 인간보다 더 인간적인 귀신들을 통해, 슬픔이 아닌 한껏 웃으며 마음 한구석이 따뜻해지고,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드라마가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까지 하이바이 마마 드라마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하이바이 마마 드라마 정보에 대한 내용을 참고하셔서 드라마를 시청하시면 더욱 더 몰입을 해서
드라마를 보지 않을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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